아름다운 속초 김밥 맛집

아름다운 속초는 볼 거리도 많지만.

당연히 먹을 곳도 많다.

속초시민이 된 지 10개월이 넘어가고 있는데

아직 섭렵해야 할 곳이 너무 많다.

오늘은 추천받은 김밥 집에 와 봤다.

9시 반에 시작이라는 거겠지?

저녁 7시에 문 닫는다.

김밥 종류가 꽤 많아서 살짝 고민되더라.

넓고 쾌적한 좌석.

추천받은 다시마 김밥과

신랑이 선택한 진미채 김밥이 나왔다.

일의 특성상 핸드폰을 손에 놓지 못하는 신랑.ㅠ

언제 일에서 벗어나게 될 수 있을까... ㅠ

다행히 내가 조금씩은 돕고 있다.ㅎ

다시마 김밥. 진짜 강추다!

완전 내 스타일!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ㅎ

그리고 진미채 김밥

가게 이름이 요기 국수이니. 국수를 주문해 보았다.

국수를 좋아하지는 않는데...맛있었다!!!

속초 사랑 결제도 된다.

우리의 양을 생각하지 못하고

너무 많이 주문해서 배가 너무 불렀다.ㅎ

맛있는 김밥 집을 알게 돼서 기쁘다.ㅎ

이 날의 일상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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