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속초 현지인 맛집 장군시오야끼

아름다운 속초에는 먹거리가 많다.

아직 섭렵해야 할 맛집도 많은데...

신랑이 이제서야 데리고 간 현지인 맛집.

이름이 특이하다. 장군시오야끼.

12시에 오픈.

마지막 주문은 저녁 10시.

매주 일요일은 휴무.

처음처럼을 마시면 속초발전의 후원자가 된다고?

처음 듣는 말이닷!ㅎㅎㅎ

이렇게 메뉴가 복잡하지 않은 게 맛집의 정석

오랜만에 신발 벗고 들어온 식당

뭔가 동네 어르신 집 거실에 놀러 온 듯한 느낌.ㅎ

옆 테이블 구경. 신기하게 빨간 대야? 같은 곳에서

퍼서 구워주신다?ㅎㅎㅎ

우리도 밑반찬이 나왔다.

동치미가 정말 맛있더라!!!

하나 안 좋은 점은 화장실이 밖에 있고(나가서 바로 옆)

남녀 공용이라는 거.ㅠ

아니 왜 이리 많아? 하니까

기본 2개에 매운맛 1 총 3인분을 주문하셨다고.

대패 삼겹살도 오랜만이다.

손수 구워주신다. 고기는 전문가가 구워줘야 제맛.

 

 

그리고 신기한 광경 구경.

 

 

맛있게 구워주신다.

오랜만에 온 식당이라며 신나게 드심.

그런데 3인분 주문한 걸 후회하심ㅎ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기는 걸 좋아하는데,

이건 상추에 싸 먹으니 훨씬 더 맛있다.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먹어 본 볶음밥 중 최고였다.

다음에는 2인만 주문하자!

그리고 매운맛이 정말 매웠다.

매운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할 테지만.

장이 약한 신랑은 안 된다... 다음엔 기본으로 먹자!

너무 배부르고 맛있게 잘 먹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음악을 만들고 보여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악은 앞으로의 삶을 더욱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크게 도움이 되며 제가 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https://linktr.ee/sortmusic

선겸 Sunkyum | Instagram, Facebook | Linkt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