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review

오늘부터 경제수업

sort0707 2025. 4. 29. 12:43

돈으로 인해 편안해지고 싶다면, 소비에 대한 고전적 편견을 버리고 이제부터 나만의 소비 기준을 만들어보자.

그래야 돈이 알차게 모인다. 악착같이 돈 모은 사람의

통장은 부러울지 몰라도 그의 삶은 그다지 부럽지 않다.

절약은 전략이어야 한다.

소비가 낮거나 충분히 소비할 돈이 안 될 만큼

소득이 낮은 상태라면, 절약은 재테크 관점에선

결코 추천하지 않는다. 잘못하면 독이 될 수도 있다.

......무조건 절약이 옳다는 편견을 벗어나서

나의 인생 전체를 놓고 판단하는 것을 추천한다.

투자 위험이라는 편견

  1. 투자 위험(Risk)은 위험(Danger)이 아니다
  2. 정상적인 재테크는 수익과 손실 가능성이 똑같다
  3. 고위험에 비해 저위험 투자가 안전하다?
  • 위험은 낮은데 수익은 높은 재테크는 없다

내 인생 최대 자산

월간 소득 X 소득 기간(~60세) X 수익률

필자는 1차적인 투자 수익률 목표를,

지난 3~5년간의 평균적인 '물가상승률 + 경제성장률 + 은행이자율'을 합한 것으로 추천한다.

"물가가 오르는 것은 원자재 가격이 올라서도 아니고

기업들이 더 많은 이익을 취하기 때문도 아니다.

그것은 은행 때문이며, 은행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자본주의 시스템 때문이다."

- EBS<다큐프라임> 자본주의

재테크족이 넘어야 할 3가지 환상

  1. 가장 흔한 수익률 환상
  2. 복리 효과 환상
  3. 시장 예측이라는 환상

성공 투자는 상황에 따라 대응하는 것이지

예측하는 것이 아니다.

수익률을 높이면 결과가 엄청나게 커질 것이란 기대감, 복리에 대한 지나친 환상, 시장을 예측하는 것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을 넘어서자. 전문가가 의견을 내면

그가 말한 결과보다 왜 그런 결론을 내리게 되었는지

'근거의 타당성'에 관심을 쏟자.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것이 대출이라고 알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바꾸자. '미래에 올 나의 소득을

미리 당겨서 쓰는 것'이 가장 완벽한 정답이다.

이렇게 이해했다면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신용불량자가 되지 않고 생존할 수 있다.

대출334 법칙

대출 총액은 총 자산의 30% 이내로,

대출 상환은 월간 소득의 30 % 이내로,

대출 이자는 4% 이하를 기준으로 하라는 의미

소득이 높거나 지속적이라면 대출테크닉은 필수다

내 통장에 돈이 모이는 지식 7가지

  1. 시간은 돈이다. 일찍 시작하자
  2. 재테크는 현실적이어야 한다
  • 규모 : 얼마만큼의 돈을 굴려볼 것인지
  • 기간 : 몇 년간 돈을 굴릴 것인지, 언제 쓸 건지
  • 수익 : 얻어지는 결과 값. 미래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수익'은 결과 값일 뿐 내가 컨트롤할 대상이 아니다.

내가 결정할 수 있는 '투입할 돈의 규모와

투자할 기간'을 밸런싱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3. 종잣돈을 모으면 위력이 커진다

1) 투자할 기회가 많아진다

2) 얻는 돈도 크다

3) 위험 관리도 가능하다

4) 가장 큰 성과는 해냈다는 성취감이다

지출에는 3가지가 있다

  1. 소비성 지출 : 내 통장에서 나간 후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 지출(음식값, 교통비, 여행비 등)

2. 저축성 지출 : 내게 반드시 돌아오는 지출(예금, 적금)

3. 그레이존 지출 : 미래 상황에 따라 소비성 지출 또는 저축성 지출이 된다(보험과 대출)

소비성 지출은 무조건 낮출 게 아니라 어떤 기준으로

소비할 것인지, 저축성 지출은 무조건 높일 게 아니라

어떤 특성으로 펼칠 것인지가 더 중요하다.

세대주는 재테크족 기본 세팅 값이다.

셀프 재테크 계획

  1. 달성하고 싶은 목표를 적어보자
  2. 나의 위치, 재정적 특징을 파악하자
  • 나의 월간 소득 변동성
  • 현재 직업으로 소득 가능한 기간
  • 향후 연간 소득 상승률
  • 매월 저축 가능한 크기
  • 주거 해결 여부
  • 추가적으로 향후 나에게 발생할 변수

3. 내게 맞는 재테크 전략과 목표 수익률을 정하자

  • 표준 포트폴리오 : 2~3년 단기부터 10년 이상 장기까지 시기별로 자금을 분산
  • 목돈 재테크 전략 : 짧은 시기에 목돈 모아서 그 돈으로 공격적인 투자
  • 심플하게 333 전략 : 머리쓰고 싶지 않은 재테크족
  • 인플루언서 전략 : 고소득 1인 크리에이터, 1인 사업가, 연예인 용
  • 주거 최소화 전략 : 주거는 최소화하고 나머지 자금으로 적극 재테크
  • 공무원 전략 : 대출을 적극 활용, 5~10년 이내 목돈 마련에 더 우선적으로 집중

4. 통장 정리, 책상 정리를 하자

  • 보통예금통장
  • CMA
  • ISA
  • IRP

돈 관리, 통장 3개로 끝내자

각종 경제 지표, 공식은 아니지만 오긴 온다.

경기를 읽는 방법 = 경기종합지수(CI지수, Composite Index)

  • 선행지수Leading : 수개월 이후의 경기 동향을 예측
  • 동행지수Coincidence : 현재를, 판단하는 목적으로 사용

부동산 분야 각종 지표

주택건설 인허가 물량, 미분양추세, 경매 낙찰가율,

KB선도아파트50지수의 증감 전환 등

(상위 50APT단지 시세 흐름을 지수화한 것.

시장보다 1~개월 정도 선행한다고 알려져 있다)

대륙별 흐름은 각자 다르다

  • 인베스팅닷컴
  • 내가 거래하는 증권사 HTS 프로그램
  • 미국 : 다우존즈, 나스닥 지수
  • 중국 : 상해종합 지수
  • 홍콩 : 항셍 지수
  • 일본 : 니케이 지수
  • 독일 : DAX 지수
  • 영국 : FTSE 100 지수
  • 신뢰할 만한 기관 경제 리포트 분기별로 읽어보자 - 한국개발연구원(KDI), 삼성경제연구소 SERI, LG경제연구원, 현대경제연구원
  • 부동산 투자자 : KB리브온http://kbland.kr

초보에게 추천하는 재테크 3년 코스

~2개월 : 적립식 펀드를 '정액적립식'으로 가입하자

~3개월 : 다른 특성의 적립식 펀드를 2개 더 가입하자

~4개월 : 이번에는 목돈 투자다

~5개월 : 주식을 매달 30~45만원씩 사서 계속 모아

~6개월 : 매달 30만원으로 원자재 펀드에 가입해 보자

~9개월 : 시장 상황을 봐서 공모주 투자를 하자

~12개월 : 1년쯤 지났으니 1차 점검 시기다

  • 여유자금 추가 불입과 환매 결정

1년 ~ : 랩어카운트 프로의 세계로 가자

  • 만기가 된 예,적금의 절반은 다시 예금으로 재예치, 나머지 절반은 전문가들이 굴려주는 랩어카운트 상품에 가입

1년~2년 사이 : 3년 만기 & 노낙인 ELS 상품 가입하자

  • 시장분위기가 하락장으로 나쁠때 가입하는 것이 대체로 유리

~2년 : 부동산 투자 시동을 걸자

~2년~ : 투자 상황을 정기 점검하고 투자 밸런싱을 실천

~3년 전후 : 만기가 다가오는 ISA를 판단하자

  • 3년 만기가 된 ISA는 수익이 200~400만원보다 크다면 기쁘게 정리한 후 다시 ISA 를 개설. 연장하더라도 세제 혜택을 2배로 늘려주지 않기 때문이다.
  • 만약 수익이 낮거나 마이너스라면 한 번 더 연장

3년 이후~ : 주택 매수를 고려해 보자

  • 목돈을 모두 합해서 1억이 넘는다면

부동산 투자 기초 상식

  • 건폐율 : 총 대지면적에서 건축물의 '바닥 면적'이 차지하는 비율
  • 용적률 : 층별 바닥 면적을 대지면적으로 나눈 비율(지하 공간, 주차장 전용공간 등 '보조적인 목적'의 공간은 제외)
  • 연면적 : 지하층 포함 건축물의 층별 모든 바닥 면적 합계, 내가 체감하는 총 면적

투자 가치로 보자면 건폐율, 용적률은 클수록 좋다.

더 넓게, 더 높게 지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상가나 오피스텔은 건폐율을 꽉 채워서 짓는데 비해 아파트는 그 반대로 한다. 건폐율이 20%대를 넘어가면 동 간격이 너무 좁아서 답답해진다.

용도지역을 알아야 재테크다

1종/2종 전용주거지역 < 1종/2종/3종 일반주거지역

< 준공업지역 < 상업지역

오른쪽으로 갈수록 투자가치가 높아진다.

재테크로 응용하자면 향후 용도가 상향되거나 지자체 조례가 완화(용적률 상승)될 지역을 찾아내면 돈이 된다.

면적을 알면 감을 빨리 잡을 수 있다.

계약면적, 분양면적, 공급면적 모두 비슷한 말이다.

주택의 성장 사이클을 알아두면

대지지분을 더 확실히 이해할 수 있다. 모든 주택은

'단독주택 -> 다가구주택 -> 공동주택(빌라/아파트)'

순으로 진화한다.

다음 단계가 없다면 투자가치는 그걸로 끝난다.

주택분야는 '공시지가'를, 오피스텔 등 업무용(비주택) 분야는 '기준시가'라는 용어를 쓴다. 분양면적, 계약면적처럼 글자는 다르지만 의미는 비슷하다.

둘 다 세금 매기는 기준일 뿐이다.

매년 6월 1일자에 '소유한 사람'이 보유세(재산세, 종부세)를 낸다. 세금 내는 기준이다 보니 실제 거래 가격인 실거래가보다 약간 또는 많이 낮게 국가가 정한다.....

다만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토지는 여전히 시가 대비 60% 이하로 낮은 편인데 절세 재테크로 활용할 여지가 큰 편이다.

레지던스 오피스텔, 아파텔은 정식 명칭이 아니다.

정식 명칭은 오피스텔이다. 분양업체들이 고객 유인을 위해서 부르는 '마케팅적인 용어'일 뿐이다.

차익형 부동산은 나중에 팔 때 시세 차익을,

수익형 부동산은 다음 달부터 월세를 받는 목적으로

투자한다.

나의 소득이 높은 시기에는 차익형이,

소득이 낮은 시기에는 종합소득세 방식이 더 낫다.

재건축은 주택 기준으로, 재개발은 지역 기준으로

노후화를 판단해서 진행한다. 절차와 단계별 기준은

약간씩 다르지만 투자자 입장에서 보자면 목적은 같다.

향후 입주권(신규 아파트를 받을 권리)을 저렴하게

미리 확보하는 것이다. 그러니(장기간 돈이 묶이니)

적은 돈으로 투자 할 수 있어야 메리트가 있다.

유의할 점은 재건축과 재개발의 조합원 자격 기준과

입주권 받을 가능성이다. 재건축은 입주권을 100%

받지만 재개발은 못 받을 수 있다. 일정한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대지 지분'이 몇 평인지 기준을 정해서,

미달하면 입주권을 주지 않고 수용 처리(저렴하게 현금 청산)될 수 있다.

재테크 중수가 되기 위한 부동산 지식

  1. 전세는 무이자 대출이다
  2. 월세 전환 비율은 지역별로, 보증금액 별로 달라진다.
  3. 지역별 월세 평균선이 있다
  4. 정부 발표는 부동산 투자 기준점이다
  5. 전세가와 매매가 비율은 지역별로 다르다
  • 매매가와 전세가 어느 쪽을 기준으로 환산할 것인지는, 부동산 투자 경험과 시장의 상황으로 판단한다.
  • 전세가 비율은 불황기엔 높고 호황기엔 낮은 편이다

아파트 시세 영향력

  1. 1차 영향력 - 지역 급
  2. 2차 영향력 - 단지 급
  3. 3차 영향력 - 개별 급(동별, 호별 특성)

아파트 고르기

  1. 내가 투자하려는 지역에서 우선시되는 항목은?
  2. 이 지역에서 부족한 것은 무엇? 언제 해결되는지?
  3. 아파트 플러스, 마이너스 항목 점검
  4. 부동산 시장의 호황, 불황을 감안하자
  • 통계청이나 국토교통부 통계누리에서 연도별 아파트 착공 물량, 인허가 물량, 소득 대비 주택 가격인 PIR 지수 등을 확인하면 좋다. 착공 물량은 향후 2~3년 후부터 영향을, 인허가 물량은 5~7년 후부터 영향을 준다. 눈여겨 볼 사항은 '기존 대비 변동량'이다.
  • 참고로 신도시는 현실적으로 원래 계획보다 최소한 10년 이상 지나서 완성되며, 외부로의 주요 도로와 교통 등 인프라는 이보다 훨씬 더 늦게 완료된다

오피스텔, 아파트 대안이 될까?

  • 나의 주택 수와 상관 없이 취득세는 무조건 4.6%이며, 향후 세금 상황에 따라 '주거 또는 업무용'으로 언제든 서류 신청해서 변경할 수 있다. 취득세도 같다.

오피스텔이 어울리는 투자자

  • 내가 가진 목돈이 매매가의 1/2이상이라면 월세를, 1/5이하라면 전세를, 애매하게 중간쯤이라면 반전세를 놓을 수 있다. 주택수에 해당하지 않으려면 일반사업자를 내면 되는데 이 경우에는 월세로 놓는 게 일반적이다.
  1. 세입자 관리가 편하고 안정적인 월세 선호족
  2.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싱글족, 딩크족
  3. 짧게 이익 보는 민첩성 있는 투자족

오피스텔 고르기

  1. 지역 수요자, 공급자 흐름은 어떤가?
  2. 지역 수요자 특성
  3. 오피스텔 플러스, 마이너스 검토
  4. 지역 월세 시세

빌라가 어울리는 투자자

  • 내가 거주하거나 월세를 놓을 계획이라면 매매가의 40~50%, 전세를 놓을 계획이라면 20~30%의 내 돈이 필요하다. 다만 신축 빌라를 사서 전세를 놓을 계획이라면 상황에 따라선 10%이내의 자금으로도 가능하다. 일종의 신축 프리미엄.
  1. 실거주를 부담 없이 해결해야 하는 알뜰족
  2. 매도 목적이 아닌 전세차익 목적의 중수급 투자자
  3. 저렴한 주거대안 & 미래 준비가 필요한 1~2인 거주자

빌라 투자 마무리

  1. 이 지역의 수요자, 공급자 흐름은 어떤가?
  2. 빌라 플러스, 마이너스 검토
  3. 지역 전월세 시세

적정 시세를 판단하는 방법

  1. 주변 기존 비슷한 조건의 빌라 시세와 1:1 비교
  2. 월세를 매매가로 역환산

다가구주택이 잘 어울리는 투자자

  • 나의 주거와 월세 수입 두 가지를 해결하는 것이 주된 목적. 내가 거주하지 않고 월세 위주로 받을 계획이라면 매매가의 30%이상, 내가 거주하며 월세를 받을 거라면 매매가의 30% 자금과 내가 지낼 공간만큼의 추가 자금이 필요하다
  1. 애매한 가격대로 아파트 전세를 지내는 경우
  2. 기존 낮은 주택을 허물고 새로 짓고 싶은 투자족
  3. 대인관계에 능숙한 사람

다가구 주택 고르기

  1. 입지에 따라 선호되는 방의 개수가 다르다
  2. 상가주택의 1층 상가는 기본적으로 투자 가치가 약하다
  3. 향후 재개발을 노리는 전력은 맞지 않다
  4. 다가구 주택은 보유세, 소득세가 유리하다

투자포인트

  1. 지속 가능한 수익은 3가지 기술이 필수 : 셀프 도배와 장판, 세입자 구하기
  2. 애매한 목돈을 가진 싱글에겐 좋은 대안
  3. 입지는 나빠도 사업성 좋은 곳이 있다 : 리모델링

금융상품에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

  • 목적별 : 목돈, 노후 생활비, 교육비, 주택청약, 배상/보상금
  • 소득별 : 무소득자, 소득자(근로자, 위촉자, 사업자)
  • 나이별 : 태아, 미성년자, 성인, 노인
  • 세금별 : 세금공제, 저율과세, 과세이연, 분리과세, 비과세
  • 기간별 : 1~3년 만기, 고정 만기, 무제한 만기
  • 입금별 : 정해진 금액 납입, 자유 납입, 자동/직접 추가납입
  • 재테크 : 금리형, 투자형, 원금보장 되는 투자형

누진세율, 세테크 기본 지식

  • 천 만원을 추가로 벌면 소득별로 세금이 달라진다. 소득이 4천만원이었던 사람은 165만원을, 소득 1억이었던 사람은 418만원을 세금으로 낸다. 같은 천 만원을 벌었는데 내는 세금이 다르다. 이런 높은 세율을 낮추는 과정을 '세테크'라고 부른다. 개인사업자라면 사업 소득을 여러 해로 분산시키거나, 법인 설립 후 분산하면 된다. 직장인이라면 이게 불가능하지만, 세금 이월공제 혜택이 있는 연금저축, IRP, 벤처기업 기금 등을 활용하면 좋다. 연봉이 올라서 세율이 높아질 때 이월공제를 몰아서 신청하자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된 다는 것

  • 이자와 배당 등 금융소득은 연간 2,000만 원 이내까진 15.4%로 세금을 내지만 2,000만 원을 초과하면 금소세 대상자가 된다. 이렇게 되면 다음 해 5월에 종합소득세를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만약 기존 소득이 있다면 누진세율을 적용받으니 중과세다. 소득세 신고로 더 낼 게 없다 하더라도 나의 건강보험료가 상승할 수 있다... ISA, IRP, 연금저축, 비과세 되는 보험이나 예금 등을 활용하면 금소세를 피하는 데 도움 된다.

돈이 모이는 금융 상품 세팅하기

예적금, 초보도 고수도 모두 필요하다.

  • 65세가 넘었다면 비과세종합저축을 신청할 수 있다.- 5000만 원 목돈까진 비과세다.
  •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Individual Savings Account)는 200~400만원 비과세 등 절세 혜택이 있는 계좌형 금융 상품이다.

3년 후 수익이 200만 원이 넘으면 일단 해약, 비과세와 9.9% 저율과세를 챙기고 다시 ISA 통장을 개설한다.

만약 200만 원에 한참 못 미친다면?

다시 연장해서 수익금이 200만원 넘는 시점에,

가령 4년 차에 해약하면 된다. 그냥 빈 통장만 놔둔 채

5년이 지났다면 무려 1억 한도로 목돈을 넣어서

재테크 할 수 있다.

.......

만기 전이라도 내가 넣은 원금에 한해서

패널티 없이 먼저 인출해서 쓰고,

약간의 잔액만 남겨놨다가 3년 채워서 해약하면 된다.

펀드 가입 검토 사항

  1. 운용 매니저 능력 분석(20~30% 비중)
  2. 수수료 구조, 클래스 선택(1~2% 비중)
  • 가입하고 싶은 펀드를 ISA 에서 먼저 가입하고, 나머지는 연금저축/IRP에서 가입, 변액연금보험있으면 굿. 추가 납입으로 투자하면 해당 수익금에 대해 전액 비과세 혜택을 받는다.

ETF(Exchange Trade Fund)는 특성별로 여러 주식이 묶어서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게 만든 Passive Fund다.

초과 수익을 못 내는 펀드에 실망할수록, 수수료 0.5% 이하로 낮은 ETF는 빛이 난다.

ETF는 자산운용사가 ETN은 증권사가 발행하는 상품.

.......

투자하고 싶은 분야의 미래 전망만 보면 된다.

.......

미국 주식시장에 투자할 때, 연간 250만원 이하 차익이라면 해외 상장 ETF가 낫다. 연 250만 원 차익까진 세금이 없기 때문이다. 이보다 약간 더 큰 차익일지라도 여러 해에 걸쳐서 250만 원 이하 차익이 되게끔 분할 매도하면 세금 0원이다. 이보다 훨신 큰 2,000만 원 이하 차익이라면 그때는 국내 상장 ETF가 낫다. 혹시 2,000만 원을 초과해도 여러 해에 걸쳐서 연간 2,000만 원 이하 차익이 되게끔 분할 매도하면 15.4%만 내면 된다.

ETF 에서 주의할 건 원자재 ETF와 거래량 낮은 ETF.

원자재 ETF는 선물거래 방식이라 가격 변동 폭이 크다.

.......

ETF 거래하는 메뉴에 추적오차율과 괴리율이 나오니

그 부분을 살펴보자.

수치가 낮을수록, 0에 가까울수록 좋다.

목돈 굴릴 때

  • 투자지만 원금 손실을 일부라도 막고 싶다면 ELS로, 전문가에 의해 제대로 달려보고 싶다면 랩어카운트로 하면 된다.
  • ELD(주가연계예금) ,ELB(주가연계파생결합채권), ELS(주가연계증권)
  • 일반적인 금융상품과 달리 3~7일 이내의 한정 기간에만 판매, 판매할 때마다 상품 조건들이 달라지니, 각특징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핵심은 기초자산과 수익 지급 조건 등
  1. 원금 보장 되는 ELB(ELD), 초보자에게 안심
  2. 원금 비보장 ELS, 주가가 하락해도 수익을 얻는다

주의할 점

  1. 대부분의 ELx류는 만기 이전에 해약하면 원금 손해
  2. 발행 금융기관이 파산하면 손해
  3. 잘못하면 중과세

랩어카운트(Wrap Account)상품은, 주식 직접 투자의 장점과 분산 투자하는 펀드의 장점을 동시에 추구하는 금융 상품. 대체로 천 만원 이상 자금으로만 가입 가능

  • 소수 종목 압축 투자
  • 투자 비율이 매우 탄력적
  • 최소 가입 금액, 최소 기간 설정

사모 펀드는 50인 미만의 한정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가입에 제한을 둔다.

청약통장은 주택 청약으로 이어지는 시간이 길어지면 돈 낭비하는 적금이 된다. 낮은 금리와 물가 때문.

나의 자금, 그에 맞는 주거 형태와 예산,

예상 청약점수를 고려해서 선택

  1. 자금 여유가 있어서 일반 매매로 주택을 마련할 거라면, 청약통장 가입해서 소득공제라도 챙기고 5년 후 해약
  2. 저렴하게 민영주택에 청약하려면, 일찌감치 개설 후 청약 전에 필요금액을 채우자. 인기 단지라면 '청약점수'도 계산
  3. 더 저렴한 전용 40m2 초과 국민주택 청약(2~3인 가구)하려면, 매달 10만원 씩 고정 납입(납입 인정 금액 늘리기)
  4. 더 저렴하게 전용 40m2 이하 국민주택 청약(1~2인 가구)하려면, 매달 2만 원씩 고정 납입(납입 인정 기간 늘리기)

가야 할 방향이 정해졌다면, 조금이라도 더 높은 이자를 챙기고 소득공제까지 챙기면 끝난다.

'소득 7,000만 원 이하 + 무주택 + 근로자' 모두 충족하면 연간 300만 원 입금까지 40%를 소득에서 공제해준다.

평생 받는 진짜 연금, 평생 연금 3총사

  • 국민연금, 주택연금, 개인연금보험

한정된 기간만 받는 유사 연금, 연금계좌 3총사

  • 퇴직연금, IRP, 연금저축

개인연금, 개인연금저축

  • 연말정산에 해당되면 '연금저축': 손해보험사, 화재보험사에서 판매
  • 연말정산에 해당되지 않지만 평생 비과세를 받으면 '개인연금보험' : 생명보험사에서 판매

장기간 재테크의 숙제 - 물가, 세금, 수수료

IRP는 55세 이후 언제든 연금 신청할 때,

10년 이상의 기간에 걸쳐 받으면

자금 원천에 따라 내야 할 세금이 달라진다.

연금저축과 IRP로 모아진 돈을 연금으로 받을 때...

  1. 매년 합산 1,500만 원 이하로 수령하기
  2. 2013년 3월 이후에 가입한 건 10년 이상, 그 이전이라면 5년 이상으로 나눠서 수령하자

-> 5.5~3.3% 저율과세 혜택을 받는다

내가 연금으로 달라고 요청한 때부터 10년 또는 5년이 아니다. 그냥 55세만 넘으면 자동으로 줄어든다.

국민연금은 소득이 있다면 생일 기준으로 18세 이상 60세 미만까지는 의무가입이다. 10년 이상 납입하면 해외로 이민 가더라도 연금을 받을 수 있고, 물가가 오르더라도 매년 올려서 반영해주는 장점이 있다. 다만 이대로 가면 2054~2057년에 완전 고갈된다.

국민연금은 10년 미만으로 납입하면 연금으로 안 주고 일시금으로 정산해버린다. 매우 낮은 이자율로 계산하므로 엄청난 손해다. 이럴 땐 임의 가입, 임의 계속 가입을 활용하자....최대 65세 될 때까지 내 맘대로 보험료를 정해서 낼 수 있다.

경력단절 여성, 실직, 사업 중단, 50대 이하라면 군복무(1988년 이후 복무) 등으로 납입유예 했던 보험료를 한꺼번에 입금하는 것도 좋다. 최대 10년 기간까지 회복할 수 있다. 다만 과거 기준이 아닌, 돈을 내는 현재 시점의 '소득대체율'로 적용한다. 점점 소득대체율이 낮아지고 있으니, 언젠가 할 거라면 지금 하는 것이 낫다

국민연금 주의사항

  1. 소득이 중단되었다면 반드시 공단에 신청
  2. 연금수령 나이가 되면 반드시 내가 청구해야 한다
  • 5년이 경과된 노령연금액은 못 받는다
  • 지연 수령시 독이 되는 경우 - 건보료 강화

주택연금은 부동산의 장점인 주거 해결, 금융의 장점인 깔끔한, 평생 수령이란 연금의 3가지 장점을 갖고 있다.

  • 연금이 아니라 대출이다.
  • 역모기지론(Reverse Mortgage Loan)

개인연금보험 - 생명보험사에서만 판매

일반적인 직장인 - 노후 대비 차원

자산과 소득이 높은 편 - 비과세와 향후 상속, 증여세 절감 차원

개인연금보험은 '내가 가입한 시점의 경험생명표'를 사용해서 미래의 연금을 준다. 이 표는 대개 3~5년에

한 번씩 변경하는데 일찍 가입할수록

'짧은 수명 기간'을 적용하니 이득이다.

  • 비과세 혜택
  • 투자와 추납 등 각종 테크닉

연금 개시 이후에 더 높은 금리를 주는 곳, 연금 개시 후에도 계속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찾아보자.

투자는 늘 변하지만, 확정적인 저금리로 가지 않아도

되니 일종의 기회 차원에선 나름 대안이 될 수 있다.

투자 관리 방법

  1. 리밸런싱 : 투자하는 자산(주식부터 예금까지)을 6개월 또는 12개월마다 처음 설정했던 비율로 다시 맞추는 것
  2. 바벨전략 : 쌓인 적립금(목돈)과 월간 투입금(적립식 투자)의 투자 특성을 각자 다르게 한다. 쌓인 목돈은변동성이 낮은 투자로, 매달 붓는 돈은 변동성이 큰 투자 대상으로 선택하면 포트폴리오 균형 차원에서 좋다.
  3. TDF(Target Dated Fund) 전략

4. 시장 흐름에 따라 수동 밸런싱으로 대응

5. 적립식 투자 - 나누고 쪼개면 투자가 만만해진다

부동산 등기부등본

  1. 표제부, 갑구, 을구 기본 특성
  • 표제부 : 주소, 면적, 용도 등 건물/토지에 관한 사항 - 재건축, 재개발 가능성을 보고 투자하는 경우 : 대지 지분 / 상가주택 : 건물과 대지 소유자가 '동일인'인지 '특수 관계인'지 중요
  • 갑구 : 소유권에 관한 내용-소유자, 각종 압류, 가압류, 가등기 등
  • 을구 : 소유권을 제외한 내용 -제3자가 걸어놓은 든저당, 전세권, 임차권 설정 등

'순위 번호'와 '접수 번호'는 권리 순서다

  1. 우선 순위 기준이 있다.
  • 같은 구 안에서의 우선 순위를 판정할 땐 '순위 번호'로 정한다. 갑구와 을구에 각각 기록된 내용은 '접수 번호'로 정한다.

2. 부기 번호는 주 번호 순위에 따른다

  • 주 번호의 하위로 붙어 있는 것이 '부기 번호'다

등기부등본은 공신력이 없다?

  1. 실제 현장 방문해서 눈으로 살펴볼 것
  2. 전입한 사람이 있는지 살펴보자
  3. 토지 대장, 건축물 대장 확인 - 단독/다세대/다가구주택
  • 등기부등본과 토지/건축물 대장 양쪽의 '소유자, 면적, 주소'등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부동산 계약서를 쓸 때 낭패를 본다.
  • 4. 말소된 내역도 출력해서 살펴보자

경매로 집이 넘어가는 상황

급하게 목돈이 필요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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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음악을 만들고 보여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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