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점심은 녹원생선찜
아름다운 속초에서의 삶은 너무나도 행복하다.
여전히 맛집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ㅎㅎㅎ
예전에 고성에 갔을 때 식당을 찾다가
'녹원생선찜'을 찾아갔었는데,
대기가 너무 길어서 먹지 못했었다.
그런데 양양에 가는 길에
도로변 옆에 있는 '녹원생선찜'을 봐서
다음에 저기서 먹으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 런. 데.
아름다운 속초 청호동에 갔다가 바다 바로 앞에 있는
'녹원생선찜'을 또 만났다.
그래서 드디어 먹어보기로!

인생은 한 번이지만 행복은 셀 수 없기를...

야외 테이블이 있었는데, 게임기가 있었다.
아이들이 신발을 신고 올라가서
(신발 벗는 마루 같은데?)
정신없이 게임을 하고 있더라.


여기도 키오스크.

밥과 밑반찬이 나오고.

점심시간이 지나서 왔기에
테이블에 손님이 거의 없었다.

모둠 생선찜 소 자가 나왔다.

생선찜도 웬만해서 맛없을 수 없다.
매콤한 정도도 적당했다.
미역줄기가 아무 맛이 없는 건
생선찜이 자극적 이서 그런 거겠지?


둘이서 실컷 먹고 남았는데, 밥도 비벼 먹고 싶었으나
몸이 거부했다. 배부르다고.ㅎ

다음에는 오징어볶음 먹으러 와야겠다.
오늘도 배부르고 맛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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