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끄라비 라일레이 베이 해변 가기- 라일레이베이 리조트
끄라비에서 라일레이로 가려면 배를 타야 한다.
롱테일 보트로 15분 정도면 도착한다고 하는데,
끄라비는 아오남 마오 선착장에 택시 보트들이 있다.
그러나 우린.
라일레이베이 리조트 3박을 예약했고
픽업해 준다고 하여 끄라비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그랩 택시를 타서 라일레이베이리조트 사무실 앞에서
안전하게 하차했다.
구글맵에 아주 잘 나와있더라.

도착하니 직원들이 친절하게 맞아주었고
블로그에서 검색했던 정보와는 다르게
11시 반에 출발하고 아직 시간이 있으니
근처에서 커피라도 마시고 오라고 했다.
짐을 맡기고 선착장 바로 앞에 있는 카페에 왔다.

선착장 앞에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망고 셰이크를 주문.
이곳도 QR, GNL 모두 결제가 안 되었다.
할 수없이 현금 결제... ㅠ
끄라비는 현금 들고 다녀야 한다.
트래블 카드 등 이런 거 소용없다.



드디어 가고 싶었던 라일레이에 간다!!!
아무것도 모르지만. 순조로운 여행 과정. 아주 좋다!


다시 리조트 사무실로 돌아왔고.
(항상 약속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기!)

다른 한 팀이 더 있다고 해서 기다렸다.

라일레이베이 리조트 셔틀로 한 가족을 실어 왔다.




짐을 가져다줄 테니 타라고 했다.
프라이빗 버킷 카를 신나게 타기!


사람들이 많던 선착장이 아니라
그 옆으로 데려다주더라. 짐도 날라주고!



드디어 롱테일 보트를 탄다! (나중에 실컷 탐!)



롱테일 보트를 탈 때는 엔진과 멀리 앉는 게 좋다.
안 그래도 시끄러운데...
크지 않아서 소음이 똑같을 수도~ㅎ

구명조끼는 그냥 생략.ㅋ



끄라비도 바다가 있지만.
점점 멀어지니 더 멋진 바다를 볼 수 있었다.







오스트리아 엄마와 인도 아빠를 둔 오스트리아 국적의
소년과 인도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탔다.

물 위에 도착하길래 어떻게 내리냐고.
수영해야 하냐고 그런 담소를 나눴다.


다행히 신기하게 트랙터가 오더라.

트랙터가 짐도 날라주고 사람도 날라주어
물속에 안 들어가게 도와줬다.
(롱테일 보트는 물 위에 내려주기도 하기에
젖은 각오하고 짧은 하의를 입어야 좋다)

그리고 버킷 카가 기다리고 있더라.



와~~~ 라일레이다!!!
너무 예쁘다!!!

버킷 카가 인셉션에 데려다주었다.
웰컴 드링크 왜 이리 맛있는지.

체크인 시간이 좀 남기도 하고
우리 방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여 짐을 맡겼다.


굉장히 큰 리조트이기에 구경하기!
인셉션 바로 옆에 라일레이 해변이 연결되어 있다.

와~~~라일리이다!!!

라일레이 해변에는 정말 사람이 너무 많았다.
구경하다가 시간이 되어 다시 리셉션으로 왔고
방 키를 받았다.
우리 방은 버킷 카를 처음 탔던 곳과 가깝더라.
3박4일을 보낸 이 리조트에 대한 글은 따로 남기겠다.
22일간의 신혼여행 영상으로도 천천히 올라가고 있다.
바쁘다 바빠.ㅎㅎㅎ

속초 한 달 살이를 잘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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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속초 시민이 되었고
아름다운 속초에서의 일상을 영상에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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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겸 Sunky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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