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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is my life

라이브 온 공연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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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을 마지막으로 공연을 푹~쉬었는데,

감사하게도 라이브 온 뮤지션에 선정되어서 공연을 하였습니다!

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아리랑 TV에서 촬영하는

온라인 생방송 공연이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으로 인하여 힘든 소규모 공연장과

인디 뮤지션을 위한 좋은 취지의 공연이었기에

더욱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였죠~^^

작년(2021년) 10월에 선정된 후, 11월부터 2월까지

매일 진행되는 생방송 공연이었는데, 저는 2월 22일을 선택!

2022년 2월 22일! 느낌 좋잖아요~ㅎㅎㅎ

어찌 되었든 멋진 뮤지션들과 함께 재미나게 공연하였습니다.

다들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프로페셔널 연주자들이라

합주도 공연 일주일 전 딱 한 번!

(원래 함께 하기로 한 건반과 드럼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이 되어

갑작스럽게 합주 전 날 멤버가 바뀌는 해프닝도...!)

덕분에 무사히 공연 잘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장재원 기타리스트 덕에 하루 만에 말도 안 되는 페이에

실력 좋은 연주자들 구하고... 제가 사람 복이 있네요~ 감사 감사!!!)

왕 오랜만에 공연에다가 생방송 & 온라인 비대면이라.

풀 세팅을 하였습니다!

저를 예쁘게 만들어주신 차룸 원장님 감사합니다~^^

 
 
 
 

1시 50분~2시 20분 리허설 중!

6시 20분 온라인 생방송 시작!!!

첼리스트 누리님. 너무 예쁜데 캡처 사진이 너무 못 나와서

부득이하게 하트로 가림!

총 5곡 들려드렸습니다!

1. Intro - 선겸 정규앨범 <시작> Track 1

2. I don't know - 선겸 정규앨범 <시작> Track 2

3. 화해가 - 선겸 정규앨범 <시작> Track 8

4. 다른 하루 - 선겸 미니앨범 <마음정리> Track 2

5. 나에게 넌 - 선겸 정규앨범 <시작> Track 5

제가 음악선생도 겸하고 있기에~^^ 감사합니다!!!

마지막 곡은 신나게 마무리하기 위해 일어서서~!

정말 오랜만에 받아보는 꽃이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저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남동생이 주었어요!

꽃도 주고, 회식비까지 주었다는...ㅠㅠ

(제가 계속 음악을 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고마워~!!!)

 
 

이 공연을 끝으로 저는 음악을 오래 하기 위해

직장인 생활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음악인과 직장인의 양다리를 잘 유지해 보겠습니다! 파이팅!!!

빠르면 3월, 늦으면 4월 저의 새 노래가 탄생합니다!

제목은 <I don’t care>

어깨춤을 출 수 있는 신나는 노래로 기대해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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