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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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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 하나만 들어줘 반전에 반전에 반전을 보여주는 스릴러. 하지만 무겁지 않고 가볍게? 볼 수 있었다. 그건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 때문인 듯. 영화배우 포스가 영상 밖으로도 흘러넘치던 에밀리 역의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씩씩한 싱글맘이자 브이로그 유튜버에 제격이었던 스테파니 역의 안나 켄드릭. 그 둘의 케미가 정말 좋았다! 배우들은 상대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이 두 여배우가 이 영화를 유쾌하게 보게 만들었다. ​ 물론 복잡한? 스토리를 잘 보여준 편집 연출력도 있었지만, 캐릭터를 소화하는 배우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지 다시 한번 더 보여준 영화였다. ​ 그나저나 난 그 유명한 을 안 봤는데, 블레이크 라이블리라는 배우의 매력이 예상이 된다. 남편이 로코의 대명사 라이언 레이놀즈였네~ㅎㅎㅎ 잘 어울리..
네 명의 저녁식사 이탈리아 언어를 실컷 들을 수 있는 이탈리아 영화. "차오!"라고 인사하는 게 왜 이리 멋지게 들리는지?ㅎ 아무래도 이탈리아에서 만났던 멋진 사람들의 첫인사가 계속 뇌리에 박혀서 그런 거 같다. 아직도 기억이 난다... 로마의 거리와 사람들!(아... 가고 싶다...ㅠㅠ) ​ 이 영화는 내가 좋아하는 플라톤의 사랑학 이야기로 시작한다. 그러나 나의 운명의 반쪽을 찾는 게 아니라 나를 완성시켜주는 반쪽을 찾으라는 이야기로 두 커플을 가지고 만약...이라는 설정으로 여러 가지 상황을 보여준다. 상황과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자신의 반쪽. ​ 결론 : 운명의 짝은 네가 만드는 거다. 선택 잘 해라. https://linktr.ee/sortmusic @sortmusic | Linktree Linktree. Mak..
지금 우리 학교는 코로나 검사를 힘겹게 받고 나서 집으로 돌아와 플레이 버튼을 누른 넷플릭스에서 1위를 또 달리고 있다기에 궁금하기도 하고, (우리나라 정말 대단!!! 세계 1위를 밥 먹듯이 하네요~^^) 마침 바이러스 검사도 받고 왔으니 뭔가 적절하기도 하고... ㅎ 계속 보게 되더라. 십 대 청춘물이지만 무섭고 잔인한 장면들이 많은 19금 좀비물. (약간 유치... 하지만 당연한 게 캐릭터들이 고등학생) 우리나라는 좀비물을 정말 잘 만드는 거 같다. 저 장면은 어떻게 찍었을까? 궁금한 것들이많았다! 하긴 우리나라 CG 기술도 세계적인 수준이니...! 좀비물을 좋아하지 않는데, 궁금해서 시작한 을 결국 정주행 해버렸다~ㅎ 좀비물을 보면서 먹어서 그런가... 오랜만에 먹는 KFC 치킨이 맛없었다... 하지만 KFC 시그..
함께 있을 수 있다면 배우 오드리 토투. 를 보면 그냥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영화이자 영상, 음악 등 모든 것들이 훌륭해서 지금까지 3번 정도 본 거 같은데, 또 볼 수도 있다는! ​ 안 끌리는 제목이지만, 순전히 배우만 보고 선택한 영화. 영화는 나쁘지 않았다. 다른 제목이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프랑스 영화는 웬만해선 영상과 음악이 맘에 안 들 수가 없다.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언어 발음이 사랑스러워서 더 그런 듯! 어찌 되었든 카미유는 좋겠다. 더 이상 혼자가 아니니...! 지금까지 혼자 힘들게, 하지만 성실하고 착하게 살아왔으니, 마음껏 그 행복을 누리길! 안녕하세요 저는 창의력을 발달시키기 위한 음악교육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개인 맞춤으로 진행하며, 그룹레슨도 가능합니다. 시창+청음+작..
틱, 틱...붐! 그 유명한 뮤지컬 를 만든 작곡가 '조너선 라슨'의 이야기. 슬프게도 그는 36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뮤지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작품 의 대성공을 보지 못하고 열정적으로 삶을 불태우다가 눈을 감았다. 마치 우리나라의 유재하가 생각이 나는... 그는 더 젊은 20대 청춘에...ㅠㅠ 하지만 그의 노래는 영원히 불리고 있다. 하물며 그의 이름이 걸린 음악 경연 대회도 매년 열리고 있고...! 그의 음악은 너무나도 아름다워 많은 음악인들이 연구도 하고 커버도 많이 한다. ​ 유재하도 조너선 라슨도 세상에는 없지만, 최선을 다해 만든 작품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세상에 영원히 남아 기억되고 있다. 조너선 라슨 조너선 데이비드 라슨은 미국의 작곡가이자 극작가로써 다문화주의, 중독, 호모포비아, 에이즈등 심..
비틀즈 : 겟 백 '비틀즈의 날'이었다. 한 편에 약 3시간이나 되는데, 시리즈 3부작을 연달아 다 보았으니! 비틀즈가 스튜디오에서 연습하고 녹음하는 모습을 옆에서 함께 지켜보는 듯한 느낌으로 영상을 만들어준 피터 잭슨 감독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 언젠가 나도 이렇게 작업을 해보고 싶다! 그들이 함께 합주를 하며 하는 고민들, 존의 껌딱지 오노 요코, 가정적인 폴의 모습 등. 음악 역사의 큰 획을 그은 비틀즈 멤버의 여러 면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피터 잭슨 감독 최고!!! 안녕하세요 저는 창의력을 발달시키기 위한 음악교육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개인 맞춤으로 진행하며, 그룹레슨도 가능합니다. 시창+청음+작곡+노래 등 음악 분야의 복합적인 수업을 하며. 시각분야를 접목시킨 예술융합교육도 함께 진행합니다. ..
레이니 데이 인 뉴욕 "나는 네가 함께 뉴욕에 가지 않겠냐는 말에 흔들렸어 넌 나에게 항상 그렇게 꿈을 꾸게 했어..." 가사가 술술 써지던 영화... ​ 보는 내내 웃음이 나더라. 알고 보니 우디 앨런 감독님 작품. 이 분은 정말 천재인가? 시나리오, 연출, 촬영, 편집 모두 예술이었다. 무엇보다도 자신만의 색깔이 확실한 진짜 아티스트. 믿고 보는 우디 앨런 감독 작품!!! 안녕하세요 저는 창의력을 발달시키기 위한 음악교육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개인 맞춤으로 진행하며, 그룹레슨도 가능합니다. 시창+청음+작곡+노래 등 음악 분야의 복합적인 수업을 하며. 시각분야를 접목시킨 예술융합교육도 함께 진행합니다. 단순히 악기를 하나 배우는 게 아닌 음악의 전반적인 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방식과 예술 교육을 필요로 하신 분들 연락..
돈 룩 업 Don't Look Up 현재 영화관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넷플릭스로 편하게 볼 수 있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 정말 화려한 출연진! 좋아하는, 믿고 보는 배우 총출동! Don't Look Up (2021) - IMDb 돈 룩 업 (2021) cast and crew credits, including actors, actresses, directors, writers and more. www.imdb.com 러닝타임이 긴데, 편집과 음악이 크게 한몫했다! 처음 보는 음악감독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봤던 많은 영화의 음악들을 만들어왔구나~! 이 영화는 '지구 멸망'이라는 심각한 소재를 가지고, 인간, 사회, 정치 등 얽혀있는 많은 것들의 복잡 미묘한 관계들을 우습고 가볍게 들여다볼 수 있게 만들었다. 감독의 뛰어난 역량을 볼 ..
인사이드 픽사 오늘 백신 3차 부스터 샷을 맞았다.(2022.01.15) 나 살겠다고 맞은 게 아니라, 혹시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까 봐, 특히 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는 더욱 조심해야 하기에!!! 의사 선생님이 전보다 아플 거라고 겁을 주셨는데, 어깨 수술 경험이 있어서 그런 지, 이 정도 얼얼함과 약간의 통증은 대수롭지 않게 느껴진다. 그래도 어찌 되었든 쉬라고 했으니까, 누워서 사랑하는 픽사 작품을 정주행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역시 픽사는 대단하다! 수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자신들의 일을 사랑하며 열정적으로 작품 활동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체계적인 시스템. 그러니 당연히 최고의 작품들이 나올 수밖에!!! 이 다큐는 픽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각자의 역할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당연히 느..
우리는 모두 어른이 될 수 없었다 마음에 드는 제목. 하지만 일본 영화는 호불호가 있어서 며칠은 보지 않고 있다가 결국, 선택. 그런데 첫 장면부터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보는 내내 괜찮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사랑하는 책이 생각이 났다. 바로 명작인 무라카미 하루키의 . 으로도 책을 소장하고 있는데... (여행 갈 때 가끔 들고 가는 책) ​ 한 사람의 인생.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야기를 엿보며 얼마나 공감을 하였던지... 그리고 앞으로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여운이 긴 영화였다. 안녕하세요 저는 창의력을 발달시키기 위한 음악교육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개인 맞춤으로 진행하며, 그룹레슨도 가능합니다. 시창+청음+작곡+노래 등 음악 분야의 복합적인 수업을 하며. 시각분야를 접목시킨 예술융합교육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