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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새해를 남해 여행을 하고,
여행의 막바지로 바다 옆 영화관에서 영화 한 편을 보고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마음을 먹고 사천에 살짝 왔습니다!
근처에 유명한 바다가 있어서 당연히 들렸지요~^^
아... 이곳 예스러우면서도 힙하더라고요.
여름에 오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사천 바다 케이블카는 다음에 꼭 누군가와 함께 탈 거라고 결심!
코끼리 바위를 가까이 볼 수 있는 해안 다리
(저는 안 갔습니다... 다음번에 가기 위해 남겨두기~^^)
저 멀리 보이는 것이 코끼리 바위!
이 앞에서 한 커플이 사진을 서로 찍어주다가
저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하셔서 찍어주었는데,
굳이 저도 찍어주셨다는.... ㅎ
남일대 유적비
통일신라시대 천재 문장가였던 최치원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남일대 바다를 바라보며 삿대질하시는 최지원 선생님.
귀여운 아기 코끼리
이곳. 정말 다음에 꼭 사랑하는 사람과 오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화장실 거울 문구가 너무 웃겨서(하트가 센스) 나도 모르게 카메라를...
"오늘은 몰카 촬영. 내일은 사천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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