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여행 마지막 날.
숙소에서 나와서 독일마을에 들렸다가
점심을 먹으려고 유명한 쿤스트 라운지로 왔습니다.
주차장도 잘 돼있어요.
저는 거의 오픈 시간에 왔기에 바로 앞에 주차!
브런치는 2인 세트가 있더라고요.
독일 맥주와 소시지를 먹어줘야 하는데, 운전을 해야 하므로 모닝커피로~
무알코올 맥주도 있기는 합니다. (바바리안...)
와우~ 굉장히 넓습니다!
사진을 부르는 감각적인 인테리어!
밖으로 나와봤습니다!
정말 부지런한 분들이 앉아계시네요!
'남해는 너무 아름다워~'를 몇 번 이야기했는지 모르겠어요~^^
반쯤 누워서 경치를 감상!
열심히 끼고 다닌 '남해 시그니처 마스크'.
이 마스크를 하고 다니니, 남해 사람이냐는 질문을 받더라고요.
'행복 베이커리'에서 선물로 주셨다고 하니
반가워하시며 좀 더 친절하게 대해주셨다는~^^
아메리카노와 튀링어 부랏 부어스트
일찍 들어왔기에 거의 사람들이 없었고,
그래서 이렇게 사진을~ㅎㅎㅎ
선크림에 립만 바르고 다니는 혼자 여행.
카메라와 앱이 좋으니, 셀카도 잘 나와 기분이 좋습니다~ㅎㅎㅎ
배가 불러서 두 개만 먹고,(진짜 너무 맛있었습니다!!!)
두 개는 포장이 가능한 지 물어보니,
자율포장대가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와우! 많은 분들이 포장해 가시는 듯!
독일 맥주도 판매하네요~ 전용잔과 같이. 선물용으로도 좋을 듯!
다음에 이곳에 오면 맞은편 가게도 한 번 가보고 싶더라고요~^^
맛있고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두 개 남은 소시지를 집에서 먹을 생각이 하니 흐뭇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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