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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앨범 <시작>의 다섯번째 노래인 '나에게 넌'은
기타를 가지고 놀다가 우연히? 만들어진 노래인데,
연인에 대해 복잡한 심정을 그렸습니다.
공연을 하면 가장 신나는 노래인데...ㅠㅠ
나중에 큰 무대에선 브라스(금관악기) 세션도 함께 공연하고 싶네요!
나에게 넌
선겸(SunKyum)
눈물조차 보이지도 않아.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
너의 다른 얼굴 때문에
모든 것이 무너져버렸어.
이기적인 모습이라 했나.
지울 수도 없는 걸 어떡해.
내가 진정 가고 싶은 길로.
가라했던 건 바로 너잖아.
나에게 넌 너무나도 소중해
나에게 넌 그냥 스치는 시간
나에게 넌 너무나도 특별해
나에게 넌 너무나도 평범해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어.
살아가기 힘들다 했나.
많은 걸 원한다고 해도.
끝이 없는 너의 욕심들.
채워질 수 있다 생각하나.
하루하루 버리고 있어.
너의 작은 탐욕 때문에
시간은 자꾸만 흘러가.
나에게 넌 너무나도 소중해
나에게 넌 그냥 스치는 시간
나에게 넌 너무나도 특별해
나에게 넌 너무나도 평범해
나에게 넌 너무나도 소중해
나에게 넌 그냥 스치는 시간
나에게 넌 너무나도 특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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