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njoy my life 2

태국 치앙마이 더 인사이드 하우스 마사지

행복한 신혼여행의 마무리를 마사지로 선택!

길거리에 있는 마사지가 아니라

호텔에 있는 고급 마사지로 마무리하기!

비행기 변경으로 환급을 받은 돈도 있고 해서.

마음 편하게 받기로 했다.

치앙마이 길거리 마사지는 평균 250밧.

(타이와 발 마사지 기준으로)

끄라비는 평균 300밧

라일레이는 평균 350밧

피피는 350~400밧

그러나 마사지는 가격만큼 하더라.

피곤하고 더러운 발을 씻겨주지도 않고

그냥 오일을 바르더니 문지른다

(무슨 오일인지도 모르겠음)

무엇보다도 마사지사들의 전문성을 의심하게 되고.

멍들었다, 세균 옮았다고 하는

무서운 구글 리뷰들도 있다.

마사지 숍이 아래 계단을 올라가 2층에 있던데...

객실마다 비치된 마사지 안내문.

우린 비행기를 타고 떠나기 전.

가장 늦은 시간인 저녁 7시 반에 예약을 했고.

신랑은 오피스 신드롬.

나는 더 인사이드 아로마틱 마사지.

2200밧 + 1800밧 = 4000밧.

궁금했다. 고급 마사지.

마사지를 굉장히 잘 하실 거 같은 느낌을 풍기는

마사지사의 안내를 받았는데.

프라이빗 한 방으로 안내를 받았다.

설명을 받고(다 못 알아들음.ㅠ)

간단한 내용을 적고 동의서 작성.

웰컴 드링크를 마시며 아로마 오일을 선택했다.

욕실에서 가운으로 갈아입고.

샤워도 할 수 있는 방

카메라만 들이대면 브이를 하는 초보 여행러 신랑.

마사지를 시작할 때도 싱잉볼을 울리고

마사지가 끝났음을 알리는 것도 싱잉볼 소리다.

차와 쿠키가 나와있더라.

쿠키는 숨 막히는 맛.ㅋ

이곳 인사이드 하우스는 별의별 디저트들이 있다.

음식도 디저트도 모두 창의적이다.

나는 아로마 오일 마사지를 처음 받아봐서 그런지

좋았다. 아주 잘 잤다.ㅎ

신랑은 그냥 그랬다고 했다.

결론. 태국 마사지는 적당히 가격대가 있는 걸로

선택해도 무방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약해서 픽업 오는 유명 마사지숍들이 꽤 있는데

그런 곳에서 받으면 될 듯!

(클룩에서 예약했다가 시간 때문에 취소했었음.

2인이 약 10만 원 정도)


속초 한 달 살이를 잘 마치고

행복했던 일상들을 고스란히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속초 시민이 되었고

아름다운 속초에서의 일상을 영상에 담고 있습니다!

즐감하시고 행복하세요🎶🙏

 

선겸 Sunkyum

Singer-songwriter & Dreamer

www.youtube.com

안녕하세요~!

저는 음악을 만들고 보여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악은 앞으로의 삶을 더욱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크게 도움이 되며 제가 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https://linktr.ee/sortmusic

 

선겸 Sunkyum | Instagram, Facebook | Linktree

음악을 만들고 가르치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linkt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