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에서 핵심적인 키워드가 뭘까요?
바로 '사유재산의 인정'이에요. 사유재산을 인정한다는 것은 사유재산 축적을 긍정하고 권장한다는 의미입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
- 근로소득
- 사업소득
- 재산소득


경제의 3대 주체

정부의 목적은 공정하게 분배하는 데 있고,
가계의 목적은 최대한 행복하게 사는 데 있습니다.
기업의 목적은 이윤을 극대화하는데 있고요.
각 경제주체의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행동 지침서 또한 다르기 마련이죠.
기업의 역할
- 민간재를 생산
- 국가 경쟁력
- 법인세
- 사회적 책임(CSR = Corporate Social Responsiblity)
- 고용
경영학이란?
기업이 조금 더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학문
경제학이란?
경제주체들이 보다 원활하게 순환하도록 하는 학문
경제를 들여다보기 위해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공식
GDP = C + I + G + netEx
경제 = GDP = 총생산
C : Consumption, 소비
I : Investment, 투자
G : Government expenditure, 정부지출
netEx : net Export, 순수출(수출 - 수입)
소비 + 투자 = 내수
GDP 증가율 = 경제성장률
경제성장률 = 소비, 투자, 순수출의 증가율
즉 GDP를 구성하는 항목들의 평균 증가율
가중평균 = 소비에 가중치를 부여해 평균증가율을 계산해야 함
경제의 선순환 구조

경제는 가계, 기업, 정부 간의 '소통'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수많은 가계 또는 수많은 기업 중 하나인 나는, 경제를 이해함으로써 수많은 가계와 수많은 기업이
정부와 어떻게 소통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2022~2026년 분야별 재원배분 계획

- 경제와 투자의 관계

경제를 이해하면 '언제 투자하느냐'뿐만 아니라
'어디에 투자하느냐'도 알게 됩니다.
경제는 산업을 모두 더한 것이고,
산업은 기업을 모두 더한 것이기 때문
경제를 알면 부동산이 보인다
경제를 알면 금융이 보인다
금리 = 돈의 가치
물가 = 물건의 가치
금리와 물가는 반비례한다.

금리의 종류
- 기준금리 : 중앙은행이 결정하는 금리
- 시장금리 : 기준금리를 기반으로 한 은행금리
경제를 이해하려면 경제정책을 보라

재정정책
1. 조세정책 : '세금을 어떻게 걷을 것인가?'에 초점
2. 재정지출정책 : '거둔 세금을 어디에 쓸 것인가?'에 초점
통화정책
1. 양적완화 : 돈을 시중에 푸는 것
2. 지급준비율 : 돈을 빌려주기 위해 은행에서 남겨 놓는 돈의 비율, 양적완화와 비슷한 효과
3. 기준금리 :

경기가 회복됐으면,
떨어뜨렸던 기준금리를 다시 끌어올림 -> 정상화
연방준비제도(연준) ' Federal Reserve System'(Fed)
= 연방준비시스템
- 연방공개시장위원회(Federal Open Market Committee),FOMC
연방준비제도가 하는 일
- 통화정책 - 기준금리의 인상, 인하, 동결 결정 / 통화량, 은행의 지급준비율 결정
- 의장 : 제롬 파월(Jerome Powell) = 경제대통령
한국은행의 목적
- 물가 - 기준금리를 조정해서 적정물가를 유지하기
- 경제성장률

물가 안정 = 적정물가 유지
- 경기침체가 계속될 때는 기준금리를 인하해서 경기를 부양하고, 경기회복 속도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때는 기준금리를 인상(정상화)해서 경제시스템을 안정화하는 것
돈은 늘 더 높은 수익성을 찾아서 이동한다.
그래서 돈의 심리를 읽어야 한다.
투자자들은 돈의 가치가 강해지는 시점엔 주식이나
부동산에서 돈을 이탈시킨다. 즉, 현금화하는 것이다.
반대로 돈의 가치가 약해질 때는 자산가치가 상승하기 마련이다. 이때에는 돈을 빌려서라도 자산확보를 위해 움직인다.
물가 관련 용어
- 인플레이션(Inflation) : 물가상승률 - Inflate 에서 유래
- Inflate : 물건의 가치는 그대로인데 가격만 너무 오른 것
- 디스인플레이션(DisInflation) : 물가상승세가 없다
- 디플레이션(Deflation) : 인플레이션 반대
- Deflate : 가격이 떨어진다
- 디프레션(Depression) : 경기침체
- 스테그플레이션(Stagflation) : 물가는 높은데 경제성잘은 저성장 - 월급은 줄어드는데 가격만 오르는 것 - 경제불황 속에서 물가상승이 동시에 발생하는 상태
사람마다 체감하는 물가가 다르다 = 체감물가
체감 물가는 식료품물가이지 전체 소비자물가가 아님
- 소비자물가지수 : 실생활에서 소비하는 총 460여 개의 품목 및 서비스를 대상으로 평균 가격을 조사한 후
지난해 대비 등락을 측정한 지수
체감물가는 오를 때만 인식한다
물가마다 관리 주체가 다르다.
기획재정부, 농림수산부, 산업통산자원부의 역할
-> 체감물가 안정적으로 잡기
물가상승률은 기준이 중요하다
- 기저효과 : 경제 지표 증가율을 해석할 때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의 상대적인 위치에 따라서 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에 왜곡이 일어나는 것
물가의 상대적 충격
엥겔 지수 : 한 달 소비 지출액 중에 식료품 지출이 차지하는 비중
- 비중을 따지면 저소득증의 엥겔지수가 고소득층보다 높다. 물가는 상대적으로 작용한다.
시장의 과도한 기대감에 편승하는 것도 주의하고,
연준의 강한 경계감도 이해해야 한다.
글자가 아닌 행간을 읽어내야 한다. 한쪽에 치우치기보다 시장과 연준의 입장차를 판독해야 한다. 시장의 기대만으로도 자본시장에 자금이 유입될 수 있고, 주식은 심리 지표이며, 시장에 선행하는 것이니 말이다.
무역이란? 국가 간의 분업 체계
무역을 통한 이익 : 우리나라에 없는 것을 얻을 수 있다
- 비교우위론 : 데이비드 리카도(David Ricardo)가 정립한 기회비용에 근거하여 국제 무역을 설명하는 이론
- 절대우위론 : 애덤 스미스(Adam Smith)가 정립한 생산비 특화 교역 이론
FTA = Free Trade Agreement 자유무역협정
FTA 체결 효과
: 제품 교역 측면에서 하나의 교역권으로 엮임
-> 경쟁력 있는 제품이 수입돼 자국 산업이 약화됨
-> 단서 조항 등 특약 체결 필요
FTA 는 국가 간에 가장 낮은 수준의 경제협력이다.




환율 = 다른 나라 화폐와 우리나라 화폐의 교환 가치
화폐는 한 나라 경제의 건전성을 보여주는 잣대

VIX는 불확실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로,
주식시장의 변동폭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달러 인덱스 그래프를 보면 달러 가치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 지표
- 경제성장률 = GDP 증가율
- 경기선행지수
- 실업률
- 금리와 물가
빌려서 미리 팔고 나중에 갚는 공매도
- 없는 걸 미리 팔고, 후에 가격이 떨어지고 나서
해당 현물을 구해다가 갚는 거. 일반적으로 공매도는
가격의 하락세가 확실할 때 발생
좋은 기업을 고르는 법
- 전자공시 시스템 다트 활용 dart. fss.or.kr http://dart.%20fss.or.kr
- 재무제표 활용
수익성, 안정성, 성장성, 활동성을 기준으로 투자 선택
- ROE(자기자본이익률) = 당기순이익(EPS)/평균자기자본
- 부채를 감안하지 않은 지표
2. PER(주가수익비율) = 주가/당기순이익(EPS) X 100
- 값이 높을수록 고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하기
3. PBR(주당순자산비율) = 주가/주당 순자산가치 X 100
PER이 순이익 대비이익 창출 능력을 판단한다면,
PBR은 순자산 대비 주가의 고평가 여부를 판단한다.
주식투자 팁
1. 테이퍼링(서서히 줄여나가는 것)
'통화량은 주가와 동행한다'
2. 금리 : 금리는 주가와 역행한다
3. 나스닥
나스닥 시장 자체가 우리나라 코스피, 코스닥 시장의 선행 지표 역할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때문에 참고
4. 경기변동 : 경기 변동과 주가는 동행한다.
5. 이슈 : 큰 이슈에 주목하라
6. 경상수지 : 경상수지가 흑자면 주가는 상승한다.
7. 기업 실적
8. 환율 : 환율은 주가와 역행한다



주식의 경우에는 주가가 오르면 수익도 올라가고,
주가가 떨어지면 수익도 떨어지는 구조
채권은 채권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이 떨어지고
채권가격이 오르면 채권금리가 떨어진다.
금리가 상승하면 채권가격이 떨어진다고,
채권가격의 움직임에 따라서 수익률이 바뀐다고도 설명할 수 있고 수익률이 달라짐에 따라서 채권가격 역시 반대로 움직인다
자산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소득 증가 속도 < 자산가치 증가 속도
자산에 올라탈 때 중요한 것?
- 언제 올라탈까
- 무엇에 올라탈까
내 집 마련 시점
-> 아파트매매가격 등락률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바뀌는 지점
금리 인상 -> 부동산 매매 수요 감소
부동산 전망의 핵심은 수요와 공급
부동산 가격의 결정 요인
수요 + 공급 + 정책
부동산 수요 = 구매 의사 X 구매 여력
PIR(Price to Income Ratio, 소득대비주택가격비율)
연소득을 모두 모아 주택을 구입하는데 걸리는 기간으로
주택가격을 가구 소득으로 나눈 수치
PIR이 올라간다는 이야기는 소득의 증가 속도보다
주택가격의 증가 속도가 더 빨라진다는 뜻
HAI(House Affordability Index, 주택 구매력지수)
연소득 대비 주택담보대출의 원금을 상환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
수요와 공급이 얼마나 불균형인지, 즉 수요에 비해 공급이 과다한 상확은 부족한 상황인지 판단하기 위한 좋은 잣대 = 미분양주택 : 줄어들 땐 가격 오름세

결과적으로 시중금리가 오르면 매수세를 약화시키고
매도세를 촉진하여 부동산 가격을 떨어뜨린다.


주택가격은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정해지는 것
집값은 금리를 비롯한 거시경제 여건에 따라 결정되는 것. 부동산 정책은 주거불안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 주택가격이 떨어지는 과정에서 임차인은 '깡통전세'의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기 마련이다.
대출 부담까지 고려해 차라리 월세를 내려는 '월세 선호현상'이 나타나고, 이는 임차 거주자의 주거비 부담을 가중할 수 있다.
가계는 거품이 빠지는 국면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내 집 마련과 투자관점의 매수 시점을
신중히 진단할 필요가 있겠다.
부동산 투자 전략
1.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꼼꼼히 읽기
2. 거주 목적이면 분양 기회 모색
3. 중장기적 방향성을 가지고 가치 상승 지역의 분양에 주목
4. 가치 상승 지역을 찾아서 투자
유가의 종류
- 미국 : WTI(서부 텍사스유)
- 영국 : 브렌트유
- 중동 : 두바이유
유가 상승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
- 경제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음 : 원유 100% 수입
- 달러 자금이 자국으로 회귀할 수 있음


슈퍼사이클은 통상적으로 20년 이상의 정기적인 가격상승 추세를 뜻한다. 원자재 슈퍼사이클(Commodities Super-cycle)은 국제유가, 금속, 농산물 등의 원자재 가격이 중장기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를 가리키는 용어다.
슈퍼사이클보다는 스몰사이클을 가정하고
원자재 지수에 투자하되 여건에 따라
유연하게 포트폴리오 구성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
소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 소득
- 부채
일반적으로 가격은 소비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거시경제에서는 가격이라고 부르지 않고
물가라고 합니다. 즉 물가는 소비에 영향을 줍니다.
그 외에도 많은 것이 영향을 미쳐요
소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 고용 - 양과 질

가계부채가 증가하는 배경
- 소득 경로 - 저소득층의 부채

2. 사업 경로 - 자영업자의 부채
3. 투자 경로 - 주로 중,고소득층의 부채
부채가 증가하면 우리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 원리금 상환 부담이 가중된다.
- 연체가 증가할 수 있다-> 금융부실 발생
- 부동산 시장 부정적 예측
가계부채 부담 정도를 진단하는 지표, DSR
DSR(Debt Service Ratio, 채무상환비율)
= 원리금 상환액 / 가처분소득 X 100
가처분소득(Disposable Income)
처분(소비 또는 저축)할 수 있는 소득,
즉 연봉에서 세금과 대출이자 등을 제외한 소득
원리금 상환액
매월 갚는 원금 + 매월 내는 이자
빚을 질 때는 채무상환비율이 40퍼센트를 넘지 않게 해야 한다. 그래야 빚을 져도 위험하지 않다는 뜻
DSR이 40퍼센트를 넘기지 않는 선에서
부채에 의존하는 것이 가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방법
가계부채 문제의 핵심은 '상환능력'에 있다.
가계부채 부실 여부 진단
부채증가 -> 원리금 상환 부담 가중 -> 연체증가 -> 금융기관 부실 증가 -> 금융시스템 불안정성 확대
-> 경제가 도미노처럼 무너짐
빚을 활용하는 3가지 기술
- 적정 부채에 의존 - 채무상환비율(DSR)이 30% 넘지 않아야 함
- 대출상품을 현병하게 고르기 - 이자와 원금을 함께 상환하는 균등분할상환 방식이 좋음. 변동금리보다 고정금리가 안전, 1금융권에 의존,
- 최저금리를 사수하기 - 전국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홈페이지 들어가서 금리와 수수료 확인, 발품팔기
전국은행연합회http://portal.kfb.or.kr)
불확실성 관리와 경제 전망
추경의 사전적 정의
국가 예산의 실행 단계에서 부득이하게 발생한 경비를 추가 편성하는 것

고용의 큰 그림을 이해하자

- 고용률의 계산 : 취업자 / 생산가능인구 X 100
- 실업률의 계산 : 실업자 / 경제활동인구 X 100
고용률과 실업률이 둘 다 오를 수 있는 근본적인 이유 중 하나는 분모가 다르기 때문
- 체감실업률의 계산 : 실업자 + 취업준비자 + 구직단념자 + 취업부관심자... / 경제활동인구
생산가능인구 : 만 15~64세
- 2001년에 고령화사회 진입
-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이동중
- 고령사회는 기회다

막을 수 없다면 적응하라
- 인구구조 변화의 속도를 조절하라
- 인구구조 변화를 막을 수 없다면 적응해야 한다
- 변화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하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sital Transformation)
아날로그 -> 디지털


생산과 소비과정에서 탄소 발생
탄소가 발생한 만큼 산림을 복원시키거나 더 많이 확대하는 등의 노력 = 탄소 제로(Net-zero), 탄소중립

EGS란?
Environment(환경, 보호) + Social(사회, 책임) + Governance(지배구조, 윤리경영)
기업들은 본질적으로 EGS 기업이 되려는 노력을 해야 하고, 소비자는 진짜 EGS 기업인지 아닌지 선별하기
(그린워싱은 포장만 그럴듯하게 한 기업)
자산을 분산시켜라
글로벌 시장을 보라
단기간 투자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으면
국민연금이 어떻게 투자하는지 보라
안녕하세요~!
저는 음악을 만들고 보여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악은 앞으로의 삶을 더욱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크게 도움이 되며 제가 힘껏 도와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선겸 Sunkyum | Instagram, Facebook | Linktree
음악을 만들고 가르치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link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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