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더 드림핑 BIG3티켓을
티몬에서 저렴하게(1인당 9900원) 구입했었습니다.
더 드림핑 BIG3 티켓에는 입장권 + 음료권 + 제트보트 이용권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정말 마음에 드는 구성이었습니다.
도착하면 입구에 티켓부스가 있고 음료 티켓과 보트 티켓을 받았습니다.
입장권은 뮤페처럼 팔찌 티켓을 주더라고요.
설레는 기분을 안고 들어오니, 정말 캠핑 온 것 같은 분위기.
함께 온 작가님은 모처럼 힐링한다며 무척이나 좋아하셔서 뿌듯했습니다.
길 따라 내려오니 왼편에 카페가 있습니다.
음료 쿠폰을 내밀고 원하는 음료를 교환받았습니다.
정말 잘 만든 곳이네요.
쉬고, 먹고, 놀고!
저 마시멜로 3천 원이었는데, 사면 앞에 불을 피워주신다고 하더라고요.
살까 고민 많이 했는데, 저녁밥 먹을 때 입맛 없을까 봐 참았다는!
음료를 들고 강 쪽으로 걸어 내려가니 텐트촌과 큐브촌이 보이더라고요.
캠핑촌처럼 만들어놓았는데, 큐브끼리의 간격이 멀리 떨어져 있지 않아서
단체로 묵기에 적합할 것 같았다는!
수영장도 있네요. 물은 빠져있었죠. 추우니까...
(요즘은 온수풀도 하긴 하던데.. 이곳에는 어울릴 것 같지는 않습니다~ㅎ)
오자마자 빈 백에 누워서 힐링~
강 바로 앞 테이블에 앉아 경치를 만끽했습니다.
평일에 와서 망정이지, 주말에는 사람이 많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와서 일을 요구하려고 했던 건 아닌데...
11월 11일에 나올 제 앨범 자켓의 그림을 그려주신 작가님의 뒷모습.
홍보용 그림에 손글씨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계심...ㅠㅠ
자, 이제 보트를 타러 왔습니다.
우리끼리만 타고 싶어서 기다리다가 선착장으로 왔어요.
구명조끼를 입고 제트보트의 스피드와 시원한 물살을 느꼈습니다.
보트는 한 5분? 십분 안되게 태워주신듯. 재밌었습니다!
4계절 실내 서핑과 클라이밍을 할 수 있는 곳도 있네요!
웨이크보드 타러 오라며 명함을 주셨습니다.
날씨 따뜻해지면 이곳에서 웨이크보드 타러 와봐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창의력을 발달시키기 위한 음악교육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개인 맞춤으로 진행하며, 그룹레슨도 가능합니다.
시창+청음+작곡+노래 등 음악 분야의 복합적인 수업을 하며.
시각분야를 접목시킨 예술융합교육도 함께 진행합니다.
단순히 악기를 하나 배우는 게 아닌 음악의 전반적인 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방식과 예술 교육을 필요로 하신 분들 연락 주세요!
물론 음악전문가의 길을 걷고 싶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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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업 중인 프로그램입니다.
음악 진로(넓고 깊은 음악인의 길)
나도 싱어송라이터 (작사+작편곡+연주)
사운드 프로듀서(영상음악 작편곡)
나도 가수(보컬 레슨)
작곡(일반인/초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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