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언어를 실컷 들을 수 있는 이탈리아 영화.
"차오!"라고 인사하는 게 왜 이리 멋지게 들리는지?ㅎ
아무래도 이탈리아에서 만났던 멋진 사람들의 첫인사가
계속 뇌리에 박혀서 그런 거 같다.
아직도 기억이 난다... 로마의 거리와 사람들!(아... 가고 싶다...ㅠㅠ)
이 영화는 내가 좋아하는 플라톤의 사랑학 이야기로 시작한다.
그러나 나의 운명의 반쪽을 찾는 게 아니라
나를 완성시켜주는 반쪽을 찾으라는 이야기로
두 커플을 가지고 만약...이라는 설정으로 여러 가지 상황을 보여준다.
상황과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자신의 반쪽.
결론 : 운명의 짝은 네가 만드는 거다. 선택 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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