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에 반전에 반전을 보여주는 스릴러.
하지만 무겁지 않고 가볍게? 볼 수 있었다.
그건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 때문인 듯.
영화배우 포스가 영상 밖으로도 흘러넘치던
에밀리 역의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씩씩한 싱글맘이자 브이로그 유튜버에 제격이었던
스테파니 역의 안나 켄드릭.
그 둘의 케미가 정말 좋았다!
배우들은 상대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이 두 여배우가 이 영화를 유쾌하게 보게 만들었다.
물론 복잡한? 스토리를 잘 보여준 편집 연출력도 있었지만,
캐릭터를 소화하는 배우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지
다시 한번 더 보여준 영화였다.
그나저나 난 그 유명한 <가십걸>을 안 봤는데,
블레이크 라이블리라는 배우의 매력이 예상이 된다.
남편이 로코의 대명사 라이언 레이놀즈였네~ㅎㅎㅎ
잘 어울리는 듯! 행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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