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vie review

부탁 하나만 들어줘

반전에 반전에 반전을 보여주는 스릴러.

하지만 무겁지 않고 가볍게? 볼 수 있었다.

그건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 때문인 듯.

영화배우 포스가 영상 밖으로도 흘러넘치던

에밀리 역의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씩씩한 싱글맘이자 브이로그 유튜버에 제격이었던

스테파니 역의 안나 켄드릭.

그 둘의 케미가 정말 좋았다!

배우들은 상대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이 두 여배우가 이 영화를 유쾌하게 보게 만들었다.

물론 복잡한? 스토리를 잘 보여준 편집 연출력도 있었지만,

캐릭터를 소화하는 배우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지

다시 한번 더 보여준 영화였다.

그나저나 난 그 유명한 <가십걸>을 안 봤는데,

블레이크 라이블리라는 배우의 매력이 예상이 된다.

남편이 로코의 대명사 라이언 레이놀즈였네~ㅎㅎㅎ

잘 어울리는 듯! 행복하겠다!



 

https://linktr.ee/sortmusic

 

@sortmusic | Linktree

Linktree. Make your link do more.

linktr.ee

 

'Movie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 명의 저녁식사  (0) 2022.03.06
지금 우리 학교는  (0) 2022.03.05
함께 있을 수 있다면  (0) 2022.01.30
틱, 틱...붐!  (0) 2022.01.27
비틀즈 : 겟 백  (0) 202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