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 음악 책 쓰는 중입니다 1

9. 음악 만들기에 앞서 필요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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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층과 교육 목적, 대상의 수준에 따라 교육 프로그램은 달라져야 합니다.

우선 어플로 간단하게 음악을 만드는 교육은 ‘창의 음악 예술 융합 교육’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하기에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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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태블릿이나 핸드폰의 운영체제에 따라 두 어플을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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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패드는 앱스토어(App Store)에서

개러지 밴드(Garage band)를 다운받아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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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플레이스토어(Play/Google Store)에서

워크 밴드(Walk band)를 다운받아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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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어플(개러지 밴드/워크 밴드)은 시퀀서 구성과 방법이 다르지만

음악을 만드는 방법은 같습니다.

그러하기에 어플을 만지기 이전, 간단한 음악이론을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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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음악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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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계(Scale)

음계는 한 음을 중심으로 나열한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도레미파솔라시도’입니다.

‘도’부터 시작했다면 C scal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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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기축통화(환율을 결정하는)가 달러이듯이,

우리도 이제 음악 전문용어를 영어로 사용해야 합니다.

만국공통어로 사용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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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을 이야기 하는 이유는 한글을 배울 때 ㄱㄴㄷ이 있듯이 

가장 기초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스케일은 크게 장조(Major)와 단조(Minor)로 나누어져 있으며,

규칙적인 숫자 배열이 있습니다. (점점 복잡해지므로 여기까지만…)

 

스케일에서 코드(Chord)가 만들어집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건, 음악을 만들 때 스케일은 가로, 

코드는 세로를 담당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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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라는 건 음악의 멜로디(선율), 제2멜로디(대위선율) 등

악기 솔로 연주 등을 말합니다.

그리고 세로라는 건 코드(화성)로 연주하는 걸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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