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초에서 재즈 공연 보러 나들이

남무성 작가님이 기획하신 공연 공지가 뜨자마자 연락을 드렸습니다!

첫날 예약!!! 웅산 님의 노래를 바로 코앞에서 들을 수 있는.

흔하지 않은 공연이기에~^^

사실 제가 대학원을 다닐 때, 멀리서만 뵈었었어요~

웅산님은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 교수님이셨고,

전 영상 디지털 음악 전공 학생이었기에...

직접 뵌 적은 없고 학교 모임에서 멀리서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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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아티스트들 공연은 무료이지만, 웅산님 공연만 3만 원(음료 포함)

임달균 선생님이 직접 만드신 맛난 빵도 먹어본 소중한 기억이 있어서

다음 날 공연도 구경 가고 싶지만....

저도 제 공연을 준비해야기에...ㅠㅠ

https://www.youtube.com/channel/UCPGIyVkWTzkwopLLnmPxdHQ

합정역 7번 출구 나와서 작은 길만 건너면 딱 있는 건물!

좀 일찍 도착했습니다~!

작가님 책에 사인을 받아야 해서~^^

역시 일등 도착!!!

앗! 테이블마다 이름이! 지정석 해주신~^^

혼자 간다고 말씀드렸었는데, 무대가 딱 잘 보이는 곳으로 마련해 주셨네요~^^

 

 

최고의 오르가니스트 성기문 선생님과 블루스 기타리스트 찰리정 선생님.

찰리정 선생님은 저 대학원 다닐 때 실용음악과 기타 전공 선생님이셨어요~

공연 전 인사드리고~^^

멀리서도 빛이 나는 웅산님.

정말 많은 거 배우고 느꼈습니다!!!

정말이지 좌석을 잘 주셔서 배부르게 얻어먹었습니다!!!

역사적인 사진도 남았네요!(작가님이 찍어주심!)

이주영 대표님 / 노상현 사진작가님 / 성기문 선생님

찰리정 선생님과 웅산님, 남무성 작가님이 사진에 안 찍혀서 아쉽지만요~^^

제 음악을 틀어주시고 많은 이야기도 들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행복한 불금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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