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드디어 와 본 가우초.
음악인의 아지트로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이 곳은 남무성 작가님이 운영하시는 곳이라고 합니다.
저도 이 분의 책을 다 읽었고 재즈라이프는 소유하고 있습니다!
한란 작가님과 함께 6시 오픈 시간에 맞춰서 도착!
합정역 바로 앞에 있더라고요~1등 손님이 되었습니다!
이 곳은 박주원 기타리스트가 알려준 장소이기도 합니다.
병맥주는 9천원, 칵테일은 만2천원정도 등...
많은 LP들을 보니 너무 좋네요~!
저도 인생 목표 중 하나가 꼭 LP를 내는 것입니다!
코로나를 이기기 위한 코로나 주문~ㅎㅎㅎ
고르곤졸라 피자 맛있었어요!
저의 첫 소유 작품 <마음정리> 그림을 다시 꺼내봅니다!
헨드릭스 진이 지미 헨드릭스인 줄 착각.
오이향나는 진이었습니다~ㅎㅎㅎ
남무성 작가님께 제 소개를 하고 부탁드렸더니
제 음악을 틀어주셨습니다. 그런데...
사실 옆 테이블에서 그 유명한 '크라잉 넛'의 '경록절'파티를 하고 있었다는.ㅋ
'한경록'님과 인스타 맞팔도 하고, 스트레이트 위스키도 주셔서 마셨다는!
흥겨운 파티에 어울리지 않는 음악이었는데,
잘 들어주시고 용기를 주는 박수세례를 주셨다는...!
감사합니다!
'Enjoy my life 1'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우초에서 재즈 공연 보러 나들이 (0) | 2022.03.04 |
---|---|
문화복합 공간 : 공상온도 (0) | 2022.02.23 |
팔당 뷰 카페에서 모닝커피 (0) | 2022.02.22 |
뷰 좋은 스타벅스로 아침맞이 (0) | 2022.02.21 |
바다 옆 영화관에 오다 : 메가박스 삼천포 (0) | 2022.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