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생생 축제 다녀왔어요

아름다운 속초에서의 삶은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속초 시민이 된 지 8개월이 지나고 있고...

속초는 조금만 아래로 가면 양양

조금만 위로 가면 고성이 있고,

1시간만 가면 강릉이다!

(서울에서 출퇴근 길이 이곳에선 다른 지역으로

갈 수 있다. 게다가 차도 안 막힘!)

그래서 강원도 여러 지역의 축제들도 구경할 수 있는데

양양에서 생생 축제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무엇보다도 아기 연어 보내주기를 하고 싶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어서 체감 온도는 낮았다

대부분이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었다

계속 느낀 게 강원도는 아이들 키우기

아주 좋은 환경이다.

지역마다 지원이 조금씩 다르지만...

필동 예술통에서 만났던 작가님의 작품을

양양 남대천에서도 만나다니!

철갑상어도 구경할 수 있었다

아기 연어는 이렇게 생겼구나!

오천 원을 내고 받은 스탬프 카드

 

 

아기 연어들과 다슬기를 받았다.

약 50일간 남대천에 있다가 태평양으로 떠난다고...

그리고 3~5년 뒤에 다시 이곳으로 돌아온다고 한다.

돌아올 때 다슬기의 역할이 크다고 한다.

위치를 알려주는 역할이라고 했다.

재미난 경험을 했고, 모두 영상에 고스란히 담았다.

그리고 연어 목걸이를 받았다.

가을에 연어축제가 하는데 그때 들고 오면 된다고.

머나먼 여정을 떠났던 연어들이 그때 돌아오나 보다

강원도의 매력을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https://www.yycf.or.kr/contents/performances_and_events_detail.html?idx=349

양양문화재단

https://youtu.be/H_LjQ8JccpE?si=3rzbFp4ZXCh9VX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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